6.70대 노후 생활중 대화을 시작해보면
/하태수
여하 턴 6.70대 노후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일과을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 로써 걷기
운동을 하는 방법으로 조금씩 조금씩 매일 꾸준히 생활해 나가는 것이 물질적이던 정신적이
던.필요 할것 같아 똑같은 할배.할매.들 성격 취미. 건강 등등 함께할 벗을 막상 만나보면
살짝 신경쓰이듯 약간 힘이 듭니다. 시간적으로. 레벨적으로. 남녀간에 성격. 경제적. 건강
등등 짝 맞추듯이 왜 이렇게 마음 하나 맞추기 가 힘이 드는지 째끔 노력해보다가 포기 해
버립니다 예) 컴퓨터 공부. 서예, 독서. 콜프. 낚시 등산 시문학 인문학. 음악 기타 등등. 무
엇이던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취미로 계속하는것이 노화 방지 에도 크나큰 도움이 되는
줄 아는데 바로 옆에 있는 분과 외형적으로 교양미가 철철 넘칠 것 같아 조금 대화 를 해보
면 영~! 뚱딴지같은 열변에 같이 과거로 돌아 가서 몇 며칠 맞장구치기 가 매우 힘이 듭니다.
많이 배웠 다고 좋은 대학 생활 과거 잘 나가던 여성편력도. 돈벌이 사장 생활상 등등 듣기
싫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6.70대 늙은이 로서 지적인 생활을 하시며 몸과
머리를 꾸준히 써가며 앞을 내다 보면서 지금 당장 나이와 자기집안 환경속에서 자유와 약간
의 경제적 삶의 돈이 필요하고 지병이 있으면 서로 위로하고 할정도쯤 딱 좋은데 전화 통화
후 그저 만나면 과거로 돌아가니 이 행동도 대략 5년이내면 좋은데 씨잘대기 없는 10대~50
대 과거로 돌아가니 제가 머리가 돌아버릴것 같아 자리을 뜹니다 어느정도 들어주는 것을
인내로 참는데 과거 삶을 대략 자기 자랑거리를 듣다 보면 한나절 지나고 다음번 까지 괜스
레 짜증이 나서리 꼴 보기가 싫어 안만납니다 특히 지금 6.70대는 은 자기를 들여다보는 마
음의 눈과 남아있는 짜뚜리 인생살이을 위해 제3의 정신과 육체. 즉. 인젠 인생살이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조금 남은 미래를위해 이렇게 재미있는 세계로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준
비 하기 위한 내면의 눈도 꼭 가 젔으면 해서 오늘 또 내 이웃에 새 친구 가 만나자 하기에
거절 할수는 없고 남녀 구분 없이 오늘도 듣기 싫은 저 노을의 울음 소리을 들어려 고추밭에
생고추와 머그잎.오이.옥수수.몇개을 움켜쥐고 돌담길 돌아서 합죽한 친구 지만 "틀이" 보다
자기관리을 할줄 아는 친구로서 수수한 자연적인 모습 보러... "야한 빨간 립스틱 바른 입술
과 살짝 덧칠한 눈섭 꼬리.뽀샤시 한 얼굴에 분 바르고.동동 구리모 라도 바른 얼굴에 은은한
향기가 퍼지는 미소였으면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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