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木刻목각의 대가로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
- 그는 10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사람들이 사후에
그의 작업장으로 가 보고는 모두들 깜짝 놀랐다.
- 앞으로 30년은 충분히 작업할 수 있는 양의 나무가
창고에 가득 쌓여 있었다.
- 모두들 107세 노인에게 30년의 작업량이 왜 필요했는지
의아해 했다.
- 하지만 대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창고에 있는 나무를 보고 " 30년은 더 장인으로서 살수
있겠구나. " 하는 마음을 갖지 않았을까 ?
- 그 에게 나이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하루 하루 할 일이 있었으니,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행복했을 것이다.
-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하나 하나 준비했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