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1.03. 17.)(사)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 3월24일 중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자격을 심사하는 최종 검증심의가 (사)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중앙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장 박준근(예 육군중장) 위원 김천일 , 김태영, 김인환, 박형원, 하석규 사무총장, 박정용 간사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L후보와 W후보를 심사한 결과 W후보의 결격사유가 있어 (사)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저우회 회장 후보로서의 자격의 결격이 있음으로 후보로서의 부적합을 결의하고 의사봉을 치고자 할 때 W 후보를 동행한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저지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이 소식을 들은 운영자는 오후 9시55분 현재 회의에 참석한(K이사)로부터 전화연결로 현장소식을 전해듣고 이글을 쓰고 있으며 참석자의 말에 의하면 '이건 완전 무법천지의 폭력집단의 행위'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W 후보의 결격사유로는 군생활시절 인사사고(오발로 사람이 죽음)를 낸 바 있으며 이로 인하여 군 최저계급으로 강등당한 바 있고 감형되어 40여일의 실형을 살은 바 있고 이후 W후보는 사면복권신청을 하여 계급은 복권되었으나 실형을 받은 기록은 사면되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한다.
이에 후보자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결격사유로 발생하자 W 후보가 동행한 군복입은 인원들이 회의장에 난입하여 무산시켰다는 소식이 참석자로부터 전해젔다.
(사)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조직국장J씨는 난입한 사람들로부터 [배신자]자라고 하며 폭행을 가하여 병원에 가료중이라고 소식은 전해지고 있다. 이제 (사)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운명은 누구에게 맏겨야 할까 ?
전우 여러분의 몫입니다. 전우회에 앞날은 전우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이런 경우라면 우리 전우회가 앞으로 XXX 전우회 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상은 본 사이트 뉴~스정보에 의해 참석자로부터 전해들은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