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iet 작성일 : 2011-03-18 조회수 : 1076
중앙회 속보

오늘 (2011.03. 17.)(사)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 3월24일 중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자격을 심사하는 최종 검증심의가 (사)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중앙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장 박준근(예 육군중장) 위원 김천일 , 김태영, 김인환,  박형원, 하석규 사무총장, 박정용 간사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L후보와 W후보를 심사한 결과 W후보의 결격사유가 있어 (사)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저우회 회장 후보로서의 자격의 결격이 있음으로 후보로서의 부적합을 결의하고 의사봉을 치고자 할 때 W 후보를 동행한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저지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이 소식을 들은 운영자는 오후 9시55분 현재 회의에 참석한(K이사)로부터 전화연결로 현장소식을 전해듣고 이글을 쓰고 있으며 참석자의 말에 의하면 '이건 완전 무법천지의 폭력집단의 행위'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W 후보의 결격사유로는 군생활시절 인사사고(오발로 사람이 죽음)를 낸 바 있으며 이로 인하여 군 최저계급으로 강등당한 바 있고 감형되어 40여일의 실형을 살은 바 있고 이후 W후보는 사면복권신청을 하여 계급은 복권되었으나 실형을 받은 기록은 사면되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한다.


이에 후보자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결격사유로 발생하자 W 후보가 동행한 군복입은 인원들이 회의장에 난입하여 무산시켰다는 소식이 참석자로부터 전해젔다.


(사)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조직국장J씨는 난입한 사람들로부터 [배신자]자라고 하며 폭행을 가하여 병원에 가료중이라고 소식은 전해지고 있다. 이제 (사)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운명은 누구에게 맏겨야 할까 ?


전우 여러분의 몫입니다. 전우회에 앞날은 전우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이런 경우라면 우리 전우회가 앞으로 XXX 전우회 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상은 본 사이트 뉴~스정보에 의해  참석자로부터 전해들은 소식입니다.
pat430  2011/03/18 08:51:55 [답글] 수정 삭제
이번 베참중앙회장 선거는 일반 친목단체장의 선거가 아님을 알아야합니다.우리들 참전용사들이 국가유공자로서의 지위를 득했고 앞으로 공법단체로 국회법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입니다.그리고 위의 내용에 의하면 W 모라는 전우가 회장후보로 등록을했고 행정절차로 심사과정중 결격사유가 밝혀젔다고 합니다.장군출신이나 병출신 누구나 공정한 자격심사를 거처서 선거후 당선자는 32만명의 국가유공자단체의 수장이 되는것입니다.과연 문제의 후보가 당선이된다면 이런 사람이 우리들 참전전우들을 대표하는 인물로 적합하다고 생각이 될까요???? 육균병장 출신이 대통령을 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들 군단체의 특성상 분명 상하가 존재하는 단체입니다.앞으로 중요한 문제를 기다리고 있는 때에 사회에서 인정받기 힘든 결격사유의 인물이 회장이 된다면 우리들 32만의 참전용사들의 얼굴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심히 걱정이 때문에 잠이 않옵니다.그리고 W 후보측 전우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옳지못한 행동은 삼가하기 바랍니다.
정재성  2011/03/18 08:55:46 [답글] 수정 삭제
갈수록 점입가경이군요. 참 찹찹한 심정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전우 여러분, 여러분들의 솔직한 심정을 단 한 즐 댓글로라도 토로 하시어 이 인터넷 공간에서나마 베트남 참전 전우들의 참된 단결의 힘을 보여 줍시다. 몇몇 인사들의 아전인수적 언행으론 전우사회의 단결은 백년하정일 뿐입니다. 모쪼록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선거 당사자들의 대국적 견지에서의 양보와 자숙을 아울러 간청 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송주완  2011/03/18 08:57:26 [답글] 수정 삭제
전우사회가 왜 요지경까지 치닭고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 완장 욕심버리면 될껄 누굴탓하리요
또 이런글을 올려무슨 득을 취할려 하는가?
서로 감싸고 겸혀이 받아드리면 될껄 또다시 분열조짐이 보이니 앞이보이질 않습니다.
웃기는 전우사회 분열과 반목을 이르키려 하는저이가 무엇인가?
이래서 엽전이라고 하는거여 조용이 지켜보면 될껄 사람좀 되여주시기 바랍니다.
晩書 홍윤기  2011/03/18 09:20:28 [답글] 수정 삭제
이 나이 쯤 되면 예감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더군요. 윤 창호 전우댁 혼사 이후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초조함과 불안이 잠 못 이루게 하기에, 본 게시판에 <중앙회장 선거는> 하는 글로
알 수 없는 불안을 이미 예고 했는데, 결국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듣지않고 모른채 넘어 가길 바랐는데,,,,,, 이것이 우리 전우들의 한계라면
무슨 희망이 있을까?
柳 在 旭  2011/03/18 09:59:09 [답글] 수정 삭제
무슨 회의가 있다하더니만 선거관리회의 였군요?

밤새도록 잠을 설쳤습니다.회장 선거에 2명만 입후보 하였다는 것도 석연칠 않습니다
컴을 열기가 두렵습니다.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무리 되어야 할 총회가 자꾸 어지러워 지는 것을 볼때 불순세력들의 난동이 우려됩니다.

우리모두 이런 난국에 지혜를 발휘 의기투합하여 국가유공자의 긍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위의 내용으로 볼때 전우사회를 단결은 커녕 분열시키기 위해 불순한 의도로 보여집니다.
작성자의 이름도.출처도 불분명합니다.이런내용은 우선 중앙회의 공식홈에 공지가 되어야합니다. 절대로 휘말리시면 않됩니다.

끝말에
"이상은 본 사이트 뉴~스정보에 의해 참석자로부터 전해들은 소식입니다."
이곳"주월한국군"에서 작성한 내용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권모술수가 능수능란하고 on-line에 경럼이 많은者의 소행입니다.

전우여러분!

이럴때 일수록 중심을 잡고 지켜 보아야 겠습니다
안명철  2011/03/18 10:33:12 [답글] 수정 삭제
전우회 회장 선출은 직접선거? 간접선거? 어떤 방식으로 치루는지 궁금하군요. 또한 직접이던 간접이던 민주주의 사회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야 하는데 폭력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한다면 전우단체의 앞날이 암울하고 한심하게 느껴짐니다. 전우회 회장은 군경력이 풍부하고 인화력과 품위를 갖춘 리더쉽이 강한 분으로 전우들의 명예와 예우를 위해 헌신할수 있는 분이 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병무  2011/03/18 10:41:02 [답글] 수정 삭제
비 온 뒤에 땅이..!
우리 모든 전우들을 포용하여 거대한 백두대간이 되어,
다시 한번 전진하느냐의 선택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택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합니다, 위기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더 강한 전우들의 단체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현명한 결정과 행동을 합시다.
곰탱이 (윤병욱 )  2011/03/18 11:21:10 [답글] 수정 삭제
중앙회 회장 선거는 누가 누구를 선출하는지 ?
중앙회장 후보론 누가 등록되었는지...그동안 이중형 회장님이 우리들의 국가유공자와
공법단체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것은 이곳에 들려 잘 알고 있는 사실외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답니다.베트남 참전전우는 모두 투표권이 있는것 아닌지요 ?
몇해전에 국회별관에서 우리들의 국가유공자에대한 공청회가 있을때 참석을 했었는데
그곳 역시나 고엽제회원들과. 베트남 참전용사들 간의 고함이 터저 나오는 꼴을 (@#$%)보고나니 앞으로의 일들이 참담하기만..다 같은 베트남 참전유공자들인데....쯧쯧
우리들의 국가 유공자가 왜 이제야 명예만이라도 늦었는지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앞으로 더욱 우리들의 껍데기 명예라도 벗기위해선 다같이 단결을해야 하는데...
제발 좀 정신들을 차리시길 빕니다.다같이 단결하여 하루속히 우리들의 대우가 정당하다고 할때까지 단결합시다.
박용환(박..맹호)  2011/03/18 11:50:12 [답글] 수정 삭제
이제는 우리나이가 드실만큼 들은 나이입니다.
선거라함은 골 수십번씩 하신 우리 전우가 아닌지요
더욱더 선거라함은 공명 정대하게 치뤄야할 선거가 아닌가요?
(보고 자라는 어린 자손들에게 이런 모습은 정말 아니지요)

40여년이라는 한만은 세월을 보낸 우리들로선
바른말로 이건 아닙니다 자중들 하시길 바랍니다.
힘이나 완력으로는 정말 아닙니다.현명하게 살아갑시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더 살거라고)
이광묵  2011/03/18 12:21:14 [답글] 수정 삭제
점입가관입니다. 저는 베트남참전전우회가 사선을 넘어온 노병들의 애국적 집합체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감투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규정상 나와있는 절차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규정상 선거관리위원들이 점검하여 결격사유가 있으면 해당이 안되는 것 당연한 것 아닌가요. 또한 지금까지 현집행부에서 노심초사 훌륭한 일을 하였으면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가 힘써 밀어주어야지 또 바뀌면 하는 일이 더 어려워 집니다. 자격이 안되는 분이라면 개인 스스로 물러나야 훌륭한 전우입니다. 자기가 지지한다는 것 때문에 불법을 자행하면 그분들은 전우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아닙니까? 대화로도 충분할텐데 폭력을 행사했다면 아무리 옳다고 해도 그분들은 전우사회에서 추방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전우들은 사선을 넘어온 국가의 애국자입니다. 정치꾼들의 모양세를 따라간다면 우리의 목적은 절대 이룰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현집행부를 중심으로 뭉쳐야 삽니다. 직접 선거에 참여하는 전우는 아니지만 몰꼴이 사나워 한말씀 드렸습니다.
권태준  2011/03/18 12:59:31 [답글] 수정 삭제
사상 최초로 13개 보훈단체 중 과감하게 선거지침서에 의해 선고공고를 하고 자유 경선에 의해 지난 1월부터 전국 220개 지회장선거, 2월 전국 16개 시도지부장 선거를 치루고 3월 24일 마지막 본회 회장선거만 남았는데 ……
“이런 불상사가 발생한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신효식  2011/03/18 16:02:05 [답글] 수정 삭제
그넘들이고 돈과 욕심에 가득찬 놈들인데 제 전우들의 명예를 찾아 주려는 조그마한 양심도 없이 명예만 유공자가 그리좋다던 바보들... 에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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