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채명신 작성일 : 2010-12-25 조회수 : 33643
친애하는 베트남전 참전 전우여러분



 


 


친애하는 베트남 참전 전우여러분,


 




지난 12월 7일의 송년모임에서 전례 없이 많은 40여 년 전의 전우 여러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났던 나 채명신은 큰 기쁨과 함께 다른 어느 때 보다도 전우 여러분모두에게 큰 빚을 짊어진 채객(債客)같은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투철한 애국심으로 뭉쳐 베트남 전선에서 생사의 기로를 넘나들던 20대의 여러분들이 어느새 고희로 진입하고 있음을 바라보는 감회는 형언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기억 속에 생생한 것은 그 옛날 상하(常夏)의 나라 베트남 작전현장에서 대한민국군의 용맹을 떨쳤던 여러분들의 모습이며 유명을 달리했던 전우들 앞에 섰을 때의 쓰라렸던 고통입니다


 




돌이켜보면 대한민국의 지난 한 해도 누가 뭐래도 형언할 수 없는 다사다난했던 한해이었음이 틀림없습니다.


 




금년 3월26일 북괴군의 어뢰로 우리의 천안 함이 폭침되었고 46명의 생떼 같은 우리해군 수병들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그뿐입니까. 11월23일에는 평온한 연평도에 느닷없는 포격으로 또 우리해병과 민간인들의 생명을 앗아갔으며 온 국민들로 하여금 참을 수 없는 울분과 분통을 터뜨리게 하였습니다.


 




이 천인공노할 만행 앞에서 우리 베트남 참전 전우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나 채명신도 다시 40년 전으로 되돌아가 옛 전우들의 대열에 서서 함께 싸우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렇게 할 수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친애하는 베트남 참전 전우여러분!




금년 한해를 보내며 끝내 이 채명신으로 하여금 분기서린 아쉬움을 갖게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에게 국가유공자의 명찰을 달아주겠다고 약속했던 위정자들이 또다시 식언(食言)을 함으로서 실기(失機)의 허탈감만을 여러 분들에게 안겨줬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슬픈 배은망덕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내 누누이 강조했었습니다만 우리주변에는 베트남 참전 전우들의 위상을 스스로 폄훼하는 암초 같은 개인이나 무리들이 많이 기생하고 있습니다.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문제를 아직 타결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전전긍긍해야하는 내 자신에게 질책의 매질을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나는 지금까지 기회 있을 때마다 여러분들이 국가로부터 국가유공자란 이름을 부여받기 전에는 절대로 눈을 감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해왔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는 한 내 나이 백수(白壽)에 이른다 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이루고 말 것입니다.




친애하는 참전 전우여러분, 우리 모두 분발하여 대내외적으로 단단한 단결을 과시하며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북괴의 도발 앞에서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켜내는 일에 미약하나마 우리 베트남 참전 노병들이 뜻과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다가오는 신묘 년에도 모두 하나 같이 건강들 잘 지키시고 집안도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2월 25 일


 



채명신


 



박영조  2010/12/25 10:40:55 [답글] 수정 삭제
채명신 사령관님, 베트남 참전 전우들을 위해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으면 합니다.
김계원  2010/12/25 11:29:56 [답글] 수정 삭제
뵈옵지는 못했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존경하옵는 우리들의 영원한 사령관님을 늘 봐오고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신모습을 보고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역시 힘실린 글월을 뵈오니 사령관님의 강건함이 그대로 나타나 있는것같습니다.
모쪼록 다른것보다 건강만을 챙기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좋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사 김 계원 배상 .
이종일  2010/12/25 12:05:15 [답글] 수정 삭제
항상 인자한 모습으로 전우들에게 닥아오는 사령관님의 건강한 모습을 새해에도 자주 뵙기를 소원하며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충성!
장영호  2010/12/25 13:23:42 [답글] 수정 삭제
한해을 보내며 또 새해을 맞이하며 주신 말씀에 감사을 드림니다
금년에 하지못한 모든 일들을 내년에 우리의 모든 전우님들의 소원이 성취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말씀을 주신 사령관님 더욱 건강하시여 모든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희망이 되여 주십시요
테미산  2010/12/26 09:33:44 [답글] 수정 삭제
우리 참전 전우들의 정신적 지주이신 사령관님의 고뇌어린
말씀을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사령관님 오래오래 강건하시어서 저희를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한광덕  2010/12/26 15:35:57 [답글] 수정 삭제
사령관님께:

“나이가 들어도 기억 속에 생생한 것은 베트남 작전현장에서 용맹을 떨치던 여러분들 모습이며 유명을 달리했던 전우들 앞에 섰을 때의 쓰라렸던 고통입니다.”라는 사령관님 말씀이 전우들의 가슴을 때립니다. 저희들은 베트남전에서 살아서 돌아왔기에 40여년전의 사령관님이 임석하신 송년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이 “국가로부터 국가유공자란 이름을 부여받기 전에는 절대로 눈을 감지 않겠노라”는 다짐을 2010년의 성탄절 아침에 반복하시는 사령관님의 모습에 저희들은 숙연해 질뿐입니다. 저희 참전 용사들은 20대의 젊은 나이에 생명을 바쳐 국가에 충성함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방현대화에 기여하고 국가산업발전의 기초가 되어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화 투사는 베트남 참전 용사들었다는 사실이 저희 후손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령관님은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용사들의 영원한 사령관이시며 대한민국의 영원한 영웅이십니다! 백수를 넘기시고도 오래 오래 베트남 참전 전우들과 함께 해 주시기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한광덕 배
주월 맹호 기갑연대 9중대 관측당교
주월 백마 30포병대대 A포대 포대장

晩書 홍윤기  2010/12/27 07:46:51 [답글] 수정 삭제
속절없이 또 한해를 보내며, 사령관님의 분기어린 말씀을 듣습니다.
국가의 살림을 맡은 위정자들이 국정을 운영하면서 무엇을 먼저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음에
늘 안타가움을 금할 수없습니다. 그들의 무능과 복지부동과, 무사안일로 자리 보존에 급급함이 극에 달했음을 질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우리 전우들이 이 나라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더 분노하게 합니다. 우리는 결코 국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권의 행태에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령관님 지난 40여년을 우리가 그렇게 속으면서 살아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래도 우린 우리의
조국을 믿었고, 사령관님께서 건재하고 계시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셔서
자칫 좌초하려는 우리 전우들의 아픈 가슴을 달래주시는 구심점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재목  2010/12/28 15:44:55 [답글] 수정 삭제
사령관님, 고령에도 불구하시고 직접 참여하셔서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국의 처지가, 백척간두에서 북의 비정상적인 호전광들과 남의 독버섯같은 내부 반역자들로 인해 망가져 가는 현실에 분개하면서, 사령관님을 위시하여 우리 참전전우들이 두 눈을 부릎뜨고 초개같이 이 한몸 조국위해 불사를 기개로 분기탱전하여 한발도 뒤로 물러나지 않을 각오로 버티고 있음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 현실입니다.
부디 승리의 그 날까지 옥체만강 하시기를 진정으로 기원드리는 바 입니다.
김세창  2010/12/29 15:57:20 [답글] 수정 삭제
존경하는 채명신 사령관님, "“국가로부터 국가유공자란 이름을 부여받기 전에는 절대로 눈을 감지 않겠노라”는 말씀을 들으며 그 울분과 흥분된 마음을감추기 어렵습니다.

1967년 2월 15일 월남 중부 추라이지역에 있었던 짜빈동 대첩에서 월맹정규군 1개연대와 대적하여 대승을 거두었던 청룡 부대의 일원으로 전투마지막에 저격을 받아 부상하였던 김세창 중위입니다. 해군병원 병상에 부상당한 전우들과 누어있을때 사령관님이 직접 저의 부상을 걱정하며 위로하시던 인자한 모습 그대로 아직도 정정하신 모습을 뵈오니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당연하고도 정당한 국가유공자 대우라는 명예가 어찌 파월국군에게 수여되는데 이견이 있는지 정치를 하고 있는 자들에게 반문합니다. 무능한 정치인들인지, 아니면 유공자의 우선 순위가 무었인지도 모르는 돌머리들인지 대놓고 욕을 하고 싶습니다.

사령관님 말씀이 관철되도록 힘을 모아 파월국군출신 들이 단결해야 한다고 역설하셨습니다.
"WWW.ROKVF.COM"을 교두보로 한 목소리를 내는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저는 "해병, 그대 청룡의 기백으로!" 카페의 홈지기이기도 합니다. 당연코 한광덕장군, 정재성전우와 더불어 해병대 청룡부대 출신들이 한덩어리가 되어 채명신 장군님의 전위대역활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 송년회에서 오윤진 장군님과 더불어 참가한 청룡부대출신인 저의 카페 회원들에게 사랑으로 격려해주신점에 특히 감사를 올립니다.

채명신 사령관님 만수 무강(萬壽無疆)하십시오.

해병예비역 대위 김세창 拜上

주월 청룡부대 11중대 관측장교
권태준  2010/12/30 12:07:20 [답글] 수정 삭제
존경하는 채명신 사령관님 안녕하세요?
우리 베트남참전 전우들의 정신적 지주이신 사령관님께서 우리 베트남참전 전우들이 국가유공자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시고 애을 써 주셨지만 안타깝게도 이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경인년 해에 못다이룬 국가유공자 꿈을 새해 신묘년엔 꼭 이룰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
사령관님 가정에 늘 따뜻한 미소와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림니다.

앙케의눈물 저자 권태준 배상
한현욱  2010/12/31 11:44:18 [답글] 수정 삭제
채 사령관님에 격려에 말씀과 허탈하게 되어버린 국가 유공자 섭한 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
우리 전우들은 사령관님께서 건강 하게 오래동안 저희들과 같이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류충기  2011/01/26 01:37:48 [답글] 수정 삭제
채명신 사령관님 반갑읍니다..
저는 사령관님의 경호와 작전 보좌관을 하셨던 류수열대위(당시중위)의 조카 인
해병대 450기 류충깁니다.제가 초등학교때 월남서 온 삼촌의 편지는 우국충정과
당시 긴박햇던 유서와 같았던 편지들을 아버님께(아버님이 맡형 이십니다) 보내시던 기억이 납니다..이후 귀국후 대위로 70년에 전역하셔서(중앙대 ROTC교관) 미국 이민후 월남전 후유의증으로 괴로워 하시다 한국서 할머님 장례식차 오셨다가 안타깝게도 85년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셧읍니다...사령관님을 한번 도 뵌적이 없지만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국 군인의 살아계신 영웅 이신 사령관님을 한번도 잊어 본적이 없읍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월남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영원한 염원인 국가 유공자 법 개정이 하루속히 이루어질 날을 기다리며
사령관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드립니다.
정재성  2011/01/26 01:37:48 수정 삭제
류충기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일 내에 채명신 사령관님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이때 류충기님의 사연을 꼭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보라매심상수  2011/02/03 14:21:34 [답글] 수정 삭제
사령관님 뒤늦게 인사를 올립니다 12월 7일 주월 한국군 모임에 참석 하시어 전우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전우들의 국가에대한 애국심을 칭찬하신 사령관님, 신묘년 새해에도 옥체 만강하시어 월남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전우들의 염원한 국가 유공자 법 개정이 이루어 지도록 끝까지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사령관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배명렬  2011/02/04 07:13:56 [답글] 수정 삭제
신묘년한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노심초사 하시다가 건강 해 하실까 두렵습니다
맹 호
김정현  2011/02/06 16:49:25 [답글] 수정 삭제

채명신 38사단장님 1960년도 사단장님으로 게실때에 제가 부관참모부 행정과장을 했습니다
같은 고향사람이라고 무척생각해주셨고 가끔 주말에 장교식당에서 사모님도 참석하에 빙고
께임하든 생각도납니다 그후 2002도 625중앙회장으로 게실때 사무실로 가서 인사했고
그당시 내임기중에 625참전자를 국가유공자로 만들겠다고 저한데 약속한것도 다이루어
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건간하시기를 천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최성기  2011/02/06 22:48:28 [답글] 수정 삭제
너무나 당연한 권리를 이렇게 애걸해야하는가...
도대체 이나라는 어디에서 왔는가...이나라를 누가 지켰는가...
정권을 바꿔서라도 기필코 참전용사의 명예를 찿고야 말리라...
채장군님...
건강하세요...그명예를 찿는날을 보셔야하지 않겟습니까...
건강을 지켜 주세요...
마틴리  2011/02/22 23:58:19 [답글] 수정 삭제
사령관님,
먼저 건강하심에 마음이 놓입니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중 우리는 항상 사령관님의 보도내용을 귀담아 들으며 성장을 하였읍니다.
당시 사령관님은 우리젊은 세대의 우상이셨읍니다.
그런데 40여 성상이 흐른 지금도 사령관님은 가슴속에 고이간직한 진정한 우상이시네요...
더우기,
우리 베트남 참전용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소식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정도  2011/05/12 14:18:14 [답글] 수정 삭제
베트남전쟁중 우리는 항상 사령관님의 지시를 귀담아 들으며 성장을 하였읍니다.
부디 조국으로 부터 좋은 소식 전해질 때 까지 건안하시고 편안 하시옵소서
김윤청  2011/08/21 09:20:46 [답글] 수정 삭제
존경하는 채명신 주월사령관님. 그간도 건강하시고 베트남참전유공자들을 국가유공자로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신점 감사를 들이면서.

그러나 베트남 참전 최초의 사령관님으로서. 우리 참전전우들의 권익신장과 명예회복을 위하시

어서 아직도 할일이많으심니다.

1.전우들에게 지급 되었든 각종 수당 및 전사 전우들의 전사보상금 및 전상 전우들의 전상 보

상금 등을 미국 정부로 부터 수령하여 .한국 정부가 100% 지급하지않은 미수령 수당문제등

등.....

2. 고엽제전우들의 보상및 대한민국에서의 처우문제 및 미국.을 비롯하여 베트남 참전

국등은 고옆제 제조회사인 .몬산토에의하여 배상판결을 벌써받어 참전전우들에 게 보상 지급

을 하였다는 사실등을 참전 최고 책임자로서의 잘아시고 게실것이온데 왜 대한민국은 미국다음

으로의 최고의 전투 병력과 지원 병력을 파견한 국가로 서 아직도 미해결상태인 지요 ?.따저뭇

지않을수가없음니다.

3.베트남 참전 유공자 들을 "참전 국가 유공자로" 예우 하겠다는 법률에 만족 하시는 지요?

우리참전 유공자들은 지금 경제능력이 상실된 육십대 초반에서 칠십대 중반들로서 .국가 안보

와 최빈국경제상황 에서의 세게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서의 이끌었든 원동력이었다라고 하는

자부 심과 긍지를 품고 남은 여생을 살아갈수있는 기틀을 최고의 사령관님으로 써 마땅히 이

룩 하셔야 할책무가 있다라고 생각드리면서 . 내내 건강하시고 안녕을 기원들이면서



본인은 육군 보병중사로서.맹호 혜산진 1대대 3중대 1소대선임하사관으로서. 전투중 세분의 소

대원들의 운명을 달리 하였든 그 현장에서 사랑하였든 소대원님들의 시신도 수습 하여 들이지못

하고.병원헬기로 전상입은 여섯분의 소대원님들과.십자성 106후송병원으로 후송되어. 전신다발

성파편창과 우측다리 절단술을 받고 육일만에 깨어나 세분의 소대원 님들의 소식을 전하여 듣

곤 혼절하여..마약(데메론)에의 의지를 하면서 전상의고통과 세분 소대원님들을 애통해하면

서............

얼마후 미군씨53후송기로 사이공 탄손누트 공군 병원으로 후송되어. 대한민국의 군의관님들과

제1회 공군 탑승 간호 장교님들에게 인게되어. 대한민국의 수송기인 씨46.후송기로 .필립핀 클

랔크 공군 병원을 거쳐서 대한민국의 대구 의무사부 병원으로의귀국하여 .야간 후송 열차로 부

산국군 통합 병원 정형외과 208병동으로의 후송되어. 재활 치료와 사회적응 훈련을 받고.

군인사법 제41조 제항3호."육.특명(을)5호(41-3)으로 면역되어. 대한민국의 상이군경회원의 일

원이 되어. 부천에 거주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려들이면서............

채명신 사령관님의 건강과 부하들의 명예회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여생을 다받처 헌신 하여주

실것을 간절희 희망하면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부천시 감찰반장


김 윤 청 올려들입니다


권상득  2012/05/22 13:51:43 [답글] 수정 삭제
존경하는 주월한국군 사령관님 늦게나마 이곳에 인사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국만리에서 우리 한국을 위하여 불철주야 전투에 노고를하신 사령관님의
탁월하신 그 능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때를 잊지않으시고 애국의 글을 올려주신 사령관님의
글을 잘읽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십시요
김 장  2013/01/19 06:12:22 [답글] 수정 삭제
장군 님 강건 하셔서 감사 합니다
마지막 월남 을떠나 시면서 저희 맹호 사령부 에있는 맹호 극장 사열 식에 참석 하여
내 가슴에 달린 수많은 이 훈장은 너희 들에 목숨 과 팔 다리로 바꾼 것이라며
말씀 하시며 일등병 인 내손을 잡으시며 건강 하게 근무하고 귀국 하라시며
눈 시울 을 적시 시던 장군님 을 제가 죽을때 까지 기억 하며 정의 을 위해 살아
갈겄을 장군님 에말씀을 받들겠읍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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